1. 지수 전략

지수는 20일선과 60일선 동시 하향 이후 소강 상태.

지수 관점에서는 현재 관망 전략 유지.

보유주 위주의 관리 및 신규는 제한적 틀내에서 접근. 

적어도 코스피 지수 2040p를 강하게 돌파하면서 그 돌파의 주역이 나오기 전까지는 무리한 접근 자제.

2. 금리 인상 이슈

옐런의장, 일시적 경기 과열은 미국 경제에 필요하다며 점진적인 통화 정책 기조를 강조. 이로서 12월 금리 인상도 싶지 않다는 우려를 시장에 줄 수 있고 이럴 경우 경기 우려도 나올 수 있음에 유의. 다만,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의 선거결과 이후 상황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신중한 태도라는 발언에서 11월 금리 인상은 물건너 간 것으로 보이고 Fed Watch 에서 11월 8.3%. 12월 64%의 금리인상 확율을 보건데, 12월까지는 금리 인상에 대한 연준의원들의 말은 노이즈를 만드는 것에 지나지 않음.

목요일 유럽 ECB 통화정책회의에 따라 은행주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유의.

3. 달러 강세

달러 강세로 부담스러우나, 현재 신흥국과 선진국은 상반된 현상이 환율 시장과 자금 동향에서 나타나고 있음. 유럽 은행들의 달러 확보에 따른 달러 강세는 자산 시장에 부정적이므로 달러 강세가 누구러져야 시장 반등에 대한 기틀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이는 도이치 방크의 벌금이 결정되지 않는 상태에서 나오는 것이므로 도이치 방크의 벌금 수준이 결정될 때 달러 인덱스의 강세가 누그러질 때 시장 본격 진입 타이밈을 노리는 것도 좋은 전략.

4. 유가

이달 말 사우디의 수도에서 러시아와의 협상이 중요할 듯 하고, 이때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유가는 다시 혼조로 들어갈 수 있음. 현재는 기대감으로 50불대를 넘나드나 여전히 심리적 저항대인 50불대에서의 매물은 지속 출회중.

전주 미국 시추공수는 15개 증가로 50불대 진입하자 셰일오일의 생산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당분간 혼조 박스권 유지할 듯.

5. 배당주 투자시즌

현재 뚜렷한 핵심 주도주군 부재 속에서 대안으로 배당을 겨냥한 매수세가 일부 종목에서 유입중. 당분간 이에 대한 몇개 종목에 대안으로 주목하는 것도 괜찮을 듯.

6. 정부 부동산 규제

보금자리론 중단 등 주택 시장에 경고음. 건설주 중 국내 건설위주 종목들, 현대산업등이 크게 조정. 당분간 추이를 살펴 볼 필요가 있으나 누차 이야기 했듯이 산업재 섹터 인프라 관련 섹터가 그나마 시장의 중심에 있지만 큰 시세를 내기는 시기 상조이므로 관리에 유의.

장기적인 틀에서는... 내년도 부동산 시장 초미의 관심.

참고> 인구 구조 현황   <==클릭

7. 2016년 10월 17일 월 Market Key Issues  <==클릭

성투!